오행으로 병의 뿌리를 밝힌다- 木-간을 밝힘
오늘 여러분의 소중한 간을 소개할까 합니다. 간이 좋고 나쁨에 따라 몸에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아두시면 좋겠죠? 우선 질병(疾病)이라는 단어를 가만히 살펴 봅니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요놈의 질병 ㅎ 인생살이에서 이것 없이 지나가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 그러려니 하고 살까요? 하지만 이것이 내 인생의 기둥을 뒤흔든다면? 나아가 가족들의 삶까지 피폐하게 만든다면? 그건 죽기보다 고통스러운 일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오늘 이 컨텐츠를 시작합니다. 이 짧은 영상 안에 담아드리고 싶은 것은 오행으로 본 질병의 원인입니다. 질병에서 질과 병이 다릅니다. 질은 질풍(疾風)에도 쓰이는 한자죠? 빠르다는 뜻을 품고 있습니다. 즉 빨리 몸에 침범하지만 빨리 빠져나가기도 하는 병입니다. 안질, 학질, 욕질..
타타오의 서재
2021. 1. 22.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