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 이름풀이] 히틀러가 가지 않은 길
외외로 독일인이 아닌 오스트리아 출신 아돌프 히틀러-오래전부터 이 사람은 한번 그 속내를 들여다봐야겠다는 욕망이 있었습니다. 오늘-그 날입니다. 이 얼굴을 보세요. 이것은 매우 단호한 표정입니다. 스스로 그렇게 컨셉을 만들고 있지요. 우리는 우월하다....! 그리고 우월한 민족이 세계를 다스려야 한다. 그 사이에 낀 바이러스잡종 같은 인류는 기탄없이 말살하자! 그래서 그는 웃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적이 거의 없습니다. 아, 참 비극적 컨셉이군요. 웃을 수 없다니...ㅠㅠ 1889년 독일과 오스트리아 접경 인江변에서 네번째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이 귀여운 눈동자가 히틀러입니다. 이 순결한 천사가 나중에 수많은 학살의 원인자가 되었다는 게 믿어지시나요? 저는 믿고 싶지 않습니다. 머리는 좋으나 소시적에..
타타오의 서재
2020. 12. 13.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