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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으로 병의 뿌리를 밝힌다- 木-간을 밝힘

타타오의 서재

by 타타오(tatao) 2021. 1. 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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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의 소중한 간을 소개할까 합니다.

 

간이 좋고 나쁨에 따라 몸에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아두시면 좋겠죠? 우선 질병(疾病)이라는 단어를 가만히 살펴 봅니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요놈의 질병 ㅎ

인생살이에서 이것 없이 지나가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 그러려니 하고 살까요?

하지만 이것이 내 인생의 기둥을 뒤흔든다면? 나아가 가족들의 삶까지 피폐하게 만든다면?

그건 죽기보다 고통스러운 일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오늘 이 컨텐츠를 시작합니다. 이 짧은 영상 안에 담아드리고 싶은 것은 오행으로 본 질병의 원인입니다.

질병에서 질과 병이 다릅니다. 질은 질풍(疾風)에도 쓰이는 한자죠? 빠르다는 뜻을 품고 있습니다. 즉 빨리 몸에 침범하지만 빨리 빠져나가기도 하는 병입니다. 안질, 학질, 욕질

그래서 그다지 깊은게 아니죠. 반면 병()?

장부에서 오는 병입니다. 오장육부 말이죠. 오장육부는 서로 긴밀한 조화체계 속에 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떤 조화일까요? 이런 건 막연하게 이야기하면 시간 아깝죠. 구제적인 관계성을 적나라하게 말씀 드릴게요.

오행적인 조화입니다.

목화토금수가 오행이죠? 우리 오장육부가 이런 오행의 성질을 띄고 있습니다. 세종대왕도 말씀하셨듯이 천지 모든 것이 음양오행의 원리에서 하나도 벗어날 수 없다고 천명하셨지요.

우리 몸이야말로 천지기운이 절대적 균형과 조화 속에 돌아가는 신묘한 창조물입니다. 신의 걸작이지요. 아마 신도 인간의 몸을 만들어놓고 이렇게 외치셨을지 모릅니다.

신이여! 이 작품을 정녕 제가 만들었다는 말입니까?”

오늘 도마에 올릴 것은 그 중 목기운에 해당되는 장기입니다. 간이죠 목은 시작 생장 도전의 심볼이죠? 그게 간입니다. 제 말을 무조건 그러려니 하지 마세요. 왜 간이지? 라고 물음표를 하나 남겨야 합니다.

뭘 시작하려면 근력이 있어야 하고 근성이 있어야 합니다. 근육은 뭐 먹고 살까요? 양분 혈장을 먹고 사는데 그 혈장을 농축하고 있는 곳이 간입니다. 그래서 간의 별명이 肝臟血입니다. 간은 혈장을 저장하고 있다는 뜻이죠. 그래서 간이 튼튼한 사람은 근육이 팔팔하고 우선 아침에 일찍 일어납니다. 간은 아침기운이기도 하니까요. 몸에 양분이 잘 돌면 또 눈이 초롱초롱해 집니다. 그래서 간은 눈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죠. 그리고 무좀-이게 간의 문제입니다. 발가락만 뭐라고 하지 마세요.

무좀균만 탓하지 마세요. 발가락에 무좀약을 치덕치덕 발라도그건 균을 죽이는 일일 뿐 근원적인 환경개선은 아닙니다. 간이 다스려지면 무좀은 스르르 물러갑니다.손발톱에 혈액공급에 차질이 일어나면? 무좀이 서식하기 좋은 조건이 되죠. 무좀균이 왠수가 아닙니다. 혈행의 장애, 그 근원인 간의 문제죠. 혈행의 건강도를 확인하시려면 엄지 발톱을 보시겠어요?

비틀리고 샋이 침침하고 이상하다면 혈행에 문제가 있는 상태입니다. 엄지발톱의 두께가 넘 가늘다? 혈행이 약한 겁니다.

 

당신의 간은 안녕하신가요? , 간이 밸런스를 깨먹었을 때 생기는 일들을 보여드릴게요. 간경화? 지방간? 간암? 누구나 알 것 같은 이야기는 넘어가겠습니다.

만성피로! 왜 잘 먹고 잘 잤는데도 피로가 풀리지 않죠? 간이 양분을 제 때 적당량을 공급해 주지 못하니까! 의욕상실? 간의 기가 허한 상태입니다. 어혈도 간의 문제 중 하나입니다. 분노조절 장애가 있을 수 있죠. 최근들어 신랑이 유독 짜증을 내고 특정인을 미워하나요? 심지어 가족에게도 까칠하고 화를 버럭 내곤 합니까?

간 때문입니다. 뭐라고 야단치지 마시고 그분의 간을 돌봐드리세요.

여성입장에선 간이 제 구실을 못하면 신속하게 폐경이 됩니다. 혈장의 신진대사가 힘겹다는 뜻이죠. 그러면 몸에 어혈이 더욱 쌓이기 좋은 조건이 됩니다. 자꾸 억울한 생각이 드나요?

그게 바깥의 무엇 때문이라고 한탄하기 전에 내 간을 돌아보세요. 억울도 간이 관장합니다.그래서 억울하고 화나면 몸 근육에 힘이 불뚝 들어가는 겁니다. 손발톱도 간 관할인거 모르셨죠?

 

간은 참으로 고마운 장기입니다. 손톱발톱을 재생시키잖아요. 근육도 재생시킵니다. 당신이 육십대인가요? 운동해 보세요. 근육은 여전히 생기고 늘어납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죠. 그래서 간이 천냥이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에게 불사의 회춘장기가 있으니 그게 간입니다.

불면? 간과 직통 연관됩니다. 악몽과 불안까지도 간의 관할이죠.

안구가 건조하신가요? 간한테 가서 따지셔야죠. 불쌍한 눈한테 책임을 묻지 마세요. 녹내장 백내장, 마찬가지입니다.

녹내장은 간에 습열이 찬 상태이고 백내장은 눈에 조열(건조한 열)의 상태입니다.

눈알이 빠질 것 같아요? 간에 열을 빼주면 됩니다. 심지어 색맹도 간에 풍이 온 것입니다.

 

이제 간의 역할 느낌 약간은 감이 오시죠?

그럼 이쯤에서 이런 질문이 나오셔야 합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간을 온전하게 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 여러분이 따라서 할 수 있는 것을 제안해드려야겠죠?

가끔 부항을 등에 해주시면 어혈이 풀려서 혈행이 잘 돌아갑니다. 부항 좋아요!

하지만 그런 방법은 일시적이며 임시방편일뿐 근원적 대응은 아닙니다.

간이 목기운이라는 것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간은 목기운의 파동에너지를 띠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목기운의 파동인 ㄱ ㅋ 소리 파동이 훼손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 이름 속에 오행의 파동들이 있습니다. 그 중 ㄱ 의 파동이 극을 받고 있다면 간의 작용에 지장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목기운을 극하는 금기운의 장부 즉 폐와 대장도 같이 손상이 옵니다.

그러므로 그 이치를 모를 땐 몰라도 알았다면 그렇게 짓지 말아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애초에 간기운이 약하게 태어난 경우에도 여지없이 이름에 그런 구성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미 타고난 심신에 그런 결함이 지워져 있으니 이름이 그 코드를 따라가는 것이지요. 그 경우 이름이라는 코드를 보강해 줌으로써 시스템을 환골탈태 시켜줄 수가 있습니다.

또 한가지 유력한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정상적인 간의 파동무늬를 입혀주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런 파동제품이 이미 독일에서 나왔습니다. 여러 나라에 보급되었지만 아직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마도 시간문제겠죠?

간의 원형회복이라는 측면에서는 탁월한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름에서의 장애파동을 제거하는 것은 사실 기본적인 대안입니다. 그것이 단지 간에 국한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년에 따라서 그것이 돈에 해당하기도 하고 배우자에 해당하기도 합니다.

다 떠나서 더 심플한 방법을 물으신다면 이렇게 대답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간에게 촉촉함을 주고 간에너지를 상승시키는 한마디 진언이 있습니다.

고맙다 간!”

틈틈이 그 진언을 말해주세요. 간이 기뻐합니다. 괜히 응용하신다고 감사해 간! 그러시면 안됩니다.

고맙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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