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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석판에서 해독된 내용-과연 신이 쓴 것인가?

타타오의 서재

by 타타오(tatao) 2021. 1. 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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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페르시아의 폐허가 된 사원의 창고에서 석판이 발견되었습니다.

, 어제 듣고 깜짝 놀랐지만 어제 있었던 이야긴 아닙니다. 조금 됐어요. 아주 조오금 ^^ 하지만 저도 처음 들었고 당신도 방금 들었으니 이건 최신 뉴스죠!

우선 이게 발견된 스토리가 오묘한대요.

한 수행자가 그 폐허 위에서 가부좌를 틀고 명상을 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아름다운 노랫소리가…무슨 판타지 영화 도입부 같죠?

그는 그 노랫소리가 들리는 곳을 향해 걸음을 옮기다가 그 폐허 속 창고를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노랫소린 땅 밑에서 들려오고 있었는데 입구는 보이지 않았죠.

그는 결심을 하고 그 맨땅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판석을 젖히자 입구가 나타났어요. 그리고 알 수 없는 곳에서 빛이 인도를 하여 그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고대의 석판들을 발견했습니다. 거기에는 매우 심오한 문장들이 새겨져 있었고요.  그는 나중에 뜻을 함께 하는 동료들을 어렵사리 모아 다시 그곳을 찾아왔다고 해요.

노래가 이끌어준 석판-그들이 그 석판을 하나씩 옮겨 나중에 폐샤와르에서 펀잡지방의 란다로 옮겨지고 결국 달라이 라마의 궁전까지 옮겨지는데 무려 40여 년이 걸렸습니다.(뜨아~!!!)

도대체 어떤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석판이었길래 그들은 일생을 걸어 그것을 지키고 옮겼으며 번역했을까요?

저는 예전부터 고대 글씨를 탁본하여 쓰는 게 취미를 넘어 직업인지라 이런 거 매우 좋아합니다.

 

찬찬히 들여다보는데 뜻을 알 듯 말 듯했습니다.머리는 모르겠는데 가슴은 아는듯한 느낌이었달까요? 그리고 이것을 공개하라는 내면의 목소리가 느껴졌습니다. 그것을 붓으로 쓴다면 그것도 의미 있는 일이겠다 싶네요. 그렇지않아도 동서고금의 고대 문자그림들을 종종 붓이나 펜으로 필사해서 그 신비경을 보여드리려고 했거든요.

석판의 내용을 일부 한글과 한자를 섞어서 붓으로 옮겨보았습니다. 쓰는 도중에 제 손에 이상한 힘이 휘몰아치는 느낌이 든 건… 제 기분 탓일까요? 멈출 수가 없었지요.

이제 저는 쓸 것입니다. 당신은 보아주시겠어요? 이 일은 매우 상서롭게 느껴지네요. 우리 저 아득히 깊은 내면-빛이 가득한 침묵의 자리에서 만나요.(영상은 조만간 올릴게요.^^) 우선 해독된 내용의 일부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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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아는 지성이 있다. 그 무한한 지성은 만물 속에 스며있다.

만물의 근원.

그것은 신성이며 그게 밖으로 드러난 것이 만물이다.

네가 그것을 무엇이라 불러도 좋다.

이름을 붙여보아라. 네가 이름 붙이면 그 이름에 해당하는 것이 나타나도록 하는 힘이 주어져 있으니.

진정한 감사와 하나 됨으로 이름 붙이면 너는 그 이름과 같은 차원에 있을 수 있게 된다.

그것이 동물이든 자연이든 신이든.

네 이상에 부합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세상의 추함과 악함을 보고 듣고 되새겨라. 그러면 너는 악마가 될 수 있다.

세상 속의 착함과 아름다움을 보고 듣고 되새겨라. 그러면 넌 하느님이 되는 것이다.

진지한 영은 무형의 상태로 침묵 중에 관조했다.

그는 완전한 우주의 상을 그렸고 그대로 우주가 피어나기 시작했다.

 그 외엔 우주 창조에 아무것도 필요치 않았고 지금도 우주는 창조 중이다.

전지한 지성은 자신처럼 완전한 표현이 가능한 존재를 창조하기로 했다.

완전무결한 잠재력이 심어진 존재, 불멸의 인간상을 그리게 된 것이다. 그리자 그린대로 인간이 창조되었다. 그 인간은 신의 노예가 아니라 신의 왕자, 원하면 신이 될 자이다. 완전한 선택의 자유를 가지고 숨 쉬는 존재,

사람 안에는 만물의 근원인 중심 존재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생명의 불꽃.

이 불꽃에서 탄생된 첫 번째 세포를 크라이스트라 한다.

이 첫 세포는 수없이 분열을 해가지만 근본 불꽃은 소멸되지 않는다. 그 완전한 이미지도 소멸되지 않는다.

인간이 상념을 통해 왜곡시키지만 않는다면 첫 세포는 분열에 분열을 거듭하면서 자신 속에 심어진 신성을 각 세포에 전한다. 그 세포들이 모여 인간의 육체를 이룬다.

네 안에 그 원형의 불이 있음을 알라. 그 앎이 가장 고귀한 앎이다.

네 안의 신성이 밖으로 드러나게 하라. 그것이 가장 고귀한 행위다.

 

인간의 뇌는 생명의 주체가 아니다.

뇌는 영의 파동을 각 사람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파동 증폭기이다. 오장육부와 신경 역시 그런 증폭기이며 그 모두가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온전한 인간이 된다.

장부와 신경중추에서 증폭된 진동들이 서로 조화롭게 협력할 때 인간에게는 모든 능력과 권세가 가동하며 신성한 창조행위가 일어난다.

신성한 창조행위-그것이 모든 행위의 구심점이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영혼과 육체가 하나로 통일된 이 구심점에 모든 초점을 집중시켜라.

이 구심점은 권능의 자리이며 인간 속에 내재한 신이 발현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영역이다.

 

, 질병, 결핍(缺乏) 같은 것은 인간이 상상하여 존재하게 된 것들이다. 그런 부조화한 상상을 이제 쉬어라.

늘 지성적인 영에게 초점을 맞춘다면 그런 부조화한 것들은 떠오르지도 않을 것이다.

생각을 늘 맑은 물처럼 깨끗이 하고 지고한 이상만을 품음으로써 인간은 하느님이 된다.

소원이 있으면 열망하라. 소원은 그 자체로 순수한 가능성일 뿐. 소원은 열망에 의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바라는 바와 열망이 신적인 목적에 부합한다면 바로 실행되기 시작한다.

네 안에 빛이 있다. 그 빛에 거하라.

그러면 만물의 실상을 명백히 보게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네 생각대로 온 세상이 창조되어 나온다는 것.

너라는 존재 전체가 이 한 가지 사실을 사무치게 알도록 하라.

내 아들 딸아, 네가 원하는 상만을 마음에 품으라. 네가 마음에 품은 것만 물질적 형태로 나타나 네 소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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