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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차트 순위 상승&애드센스 승인 기념 파티

블로그 성장 팁

by 타타오(tatao) 2020. 5.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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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차트가 있는걸 최근에 알고 등록을 해뒀습니다. 검색해보시면 바로 나오죠. 아주 흥미로운 데이터가 많습니다. 거기에서 우리나라 블로그 수가 1600만 개나 된다는 것을 알았고 (물론 휴면 계정이 그중 상당수이겠지만 ^^) 그중 제 블로그는 58만 등 정도 되는 것을 확인했지요.(와! 꽤 높은데?) 그리고 열흘쯤 지나 오늘 문득 확인해보니 세상에! (쿠쿵!!)

 

타타오의 문자도 블로그 순위

이렇게 대박 성장을 했다는 거 아닙니까?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대충 좋아하는 것일뿐, 전체 키워드, 유효 키워드가 몇 개인 것이 무슨 뜻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아시는 분은 알려주심 감사!!

어쨌든 이렇게 순위가 상승하는 것은 아마도 벗님들이 절 자주 찾아주신 결과라고 생각돼요. 놀라운 일이죠. 벗님들의 글을 끝까지 다 읽고 똑같은 댓글을 안 달기 때문이었을까요? 많은 분들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와주셔서 제 등짝에다가 이렇게......

타타오 글 그림 너무 좋아 좋다구!

이렇게 해주신거죠. 짜릿짜릿했어요.

정말 그런지 블로그 방문 통계를 볼까요?

타타오의 문자도 블로그 방문통계

와! 제 스스로 괄목상대하게 생겼군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잘 모르는 부분은 네이버 검색은 조금씩 올라오는데 구글 검색이 왜 이리 기아에 허덕이는지...입니다.^^; 아마도 일정 기간이 지나서 뭔가 데이터가 꾸준히 상승해야 갑자기 검색량이 늘어나는 거 아닌가... 기대는 해봅니다. 맞나요?

카카오톡을 통해 들어왔다는 것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그쪽으론 아무에게도 알린 적 없는데?

그리고 직접유입과 기타 유입은 또 뭔지? ㅎㅎㅎ 이런 거 어느 분이 통쾌하게 다 포스팅하거나 영상으로 만들어 둔 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시면 알려주세요.^^ 하이고 참! 그리고 애드고시라고 불리던 애드센스 승인이 났습니다. 무려 열흘 전쯤 난 걸 모르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제 포스팅에도 훈장, 아니 광고가 몇 개씩 살포시 들어가고 있죠.^^

전면광고는 피하라고 해서 그건 제외했고요.(초장부터 포스팅보다 광고로 시작하면 사람들이 바로 이탈하기도 한다고 선배님의 조언이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광고 등 광고 숫자가 너무 많으면 포스팅이 잡스러워진다고 해서 자중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어떤 분 포스팅 보면 이게 싸구려 잡지인지 뭔지 모르게 광고로 도배가 되어 있는데 그건 좀 아니더라구요. 참고들 하셨으면...) 혹시 제 포스팅도 보시고 광고에 대해 조언하실 분 계시면 환영합니다. 그냥 자동 설정으로 했거든요. 광고 위치 사이즈 그런 거 신경 쓰는 동안에 저는 그림에 신경 쓰고 글에 신경 쓰는 게 낫다고 보니까요.

아! 향단아! 너도 머리 바꿨니? 오늘은 산발 아니네?

향단이: 마시언니만 단정하게 나오니 제가 상대적 이말년으로 보이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참빗으로 몇 번 쓸어내렸어요. 또 뭐 달라진 거 없어요?

문자도 전속모델을 자처하는 향단이

타타오: 그,그런데 너 눈썹 오늘은 안 밀었구나? 웬일? 사랑을 되찾기 전엔 눈썹 안 기른다며?

향단이: 사랑을 되찾았어요. 그것도 매일매일 조금씩 더 뜨거워지고 있죠. 훗!

타타오: 본처에게 돌아오려는 이태오처럼 이도령이 혹시 너한테 돌아오기라도 한다더냐? 아니면 방자가?

향단이: 에이 무슨~! 저 한 두 사람에게 만족 못하는 거 아시잖아요.

타타오: 그럼 뭐여? 새로운 누군가가 생긴 거야?

향단이: 지금 이 글을 보러 오신 모든 분이 이제 제 사랑이죠! 안 그래요? 맞죠? 벗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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