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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타타오(tatao)를 소개합니다.

타타오의 이야기

by 타타오(tatao) 2020. 4. 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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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가 많아지니 그림 그리고 글, 글씨 쓸 시간이 많아져서 좋네요.

요즘 티스토리 벗님들이 늘면서 행복한 거 있죠.^^

오늘은 그래서 간단 제 소개를 할까해요.


 

 

 

 

 

 

 

 


저는 섬마을에 삽니다. 인천에 속해있고요. 조용하고 아늑하여 재택 작가나 블로거로서는 꽤 살만한 곳입니다. 주변에는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실미도 등의 섬들이 오골오골 모여 있지요. (제가 사는 섬은 어디일까요?^^)

 

내가 사는 섬마을 일몰


저도 가끔 제 자신의 컨셉에 대해서 아리송할 때가 있는데....

한마디로 하자면 작가입니다.(작가이고 싶다고요.^^;) 영어로 하자면 artist & writer죠.

art-주로 글씨,그림이 주제입니다. 둥근 붓을 쓰는 서예, 캘리그라피, 그리고 그림을 결합시킨 문자도가 있고요.

펜글씨도 합니다. 그것도 문자예술이니까요. 

https://youtu.be/xrllWI2RopE 유튜브에서는 [문자도]라는 채널 운영 중입니다. 제가 쓰지만 각본과 편집은 제 딸의 도움을 전적으로 입고 있지요.^^ 저는 좀 대충 하고 싶기도 한데 딸은 완벽하게 하자는 주의입니다. (천만다행! )

아래와 같은 글씨도 있습니다. 마실오세요.^^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한자


책은 인문학 책 한 권, 소설 두권, e-book한권 있네요. 앞으로 이북과 더불어 pdf 쪽도 출간할 계획입니다.


아! 이 책은 내일이면 전자책으로 출간 예정입니다. 제목 특이하죠?

성취의 녹음


직업이 있는데 그건 좀 엉뚱하게도 블록체인 칼럼니스트입니다.^^ 스캠 코인 덤벼들었다가 쪽박 차는 흑우들을 구제하기 위해 스캠 구별법이라던가 코인 선별법, 백서 보는 법, 시장의 흐름 등을 주기적으로 칼럼 올리고 있습니다. 작가라고 하니 백서도 써달라고 해서 몇 번 쓰게 되었고요. 구글에서 [코인붓툰]이나 [붓툰] 검색하시면 제 글과 그림을 억수로 보실 수 있습니다.ㅎ

본 블로그에도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관련 글을 올리나 마나... 를 생각해 보게 되네요. 

가장 큰 핵심은 예술인문학 분야라고 할 수 있는데 블록체인 글은 좀 생뚱맞겠죠? 이런 부분도 티블로그 선배님들의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붓글씨를 쓴 것은 33년쯤 되었고 지도한 것은 30년이 되었네요. 펜글씨는 그 초기에 익히고 나서 놔뒀다가 최근 다시 필이 꽂혀서 다시 쓰고 있고요. 붓의 세계라는 게 들어가 보면 상당히 폭넓습니다.

한글도 판본체와 궁서체 흘림체 잡체 민체 등이 있고요. 제가 변형시켜 즐겨 쓰는 바보체도 있습니다.

 

사랑-죽은 붓으로 쓰다.(바보체)




한자는 크게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가 있고 갑골문 금문 목간체 등이 추가되기도 하지요.

 

서심화-문자도(행서,전서)


그리고 사군자 십군자 화조도 인물도 동물도 등이 있습니다. 심지어 부적도 있지요 ㅎ

채색화 화조도

"부적이라굽쇼?

현대판 부적입니다.  [소원성취국]


서예가 어렵게들 느껴졌는지 최근에는 캘리그라피라는 영역이 인기가 있습니다. 서예가 곧 캘리그라피가 아니냐-싶지만 서양에서는 캘리그라피를 검색하면 주로 펜글씨가 많죠. 그들은 붓, 특히 둥근 붓에 익숙지 않습니다. 

그러고 보니 붓글씨 펜글씨를 하며 붓그림도 그리는 저는 캘리그라피스트 맞군요.^^




벗님들에게 서예 캘리그래피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감상용일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펜글씨는 무엇일까요?

 

펜글씨-정자체
펜글씨-바보체


감상용일 수도 있지만 바로 따라 해 볼 수 도 있는 친근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글씨를 교정하고픈 분이라면 도와드릴 수 있겠네요. 

그리고 제 카테고리에는 문자명상 한글명상, 그리고 문자인문학 등이 있는데 그것도 관심 있는 분이 아주 드물겠지만 계실 겁니다. 나름 오랜 세월 공들여 닦아온 분야입니다.

오늘 저는 제 자신의 범주를 돌아보는 포스팅을 한 셈이네요. 

스마트한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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