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애드센스광고 구글애널리틱스등록 애드센스 블로그등록-
마시: 타타오 아저씨! 벽돌을 깨는 요령 아세요?
타타오: 알 필요 없어. 그리고 나 지금 바쁘거든?
마시: 아니...알 필요 있죠 아저씨! 이건 아주 유용하거든요. 아저씨가 벽돌을 깰 수 있다면 나중에 바위도 깰 수 있을지 몰라요! 놀랍죠?
타타오: 바위는 또 왜 깨? 저리 좀 갈래?
마시: 바위를 깰 수 있다면 아저씬 바위깨기 유튜브만 해도 대박나지 않겠어요?
타타오: 맞다! 어....그러네? 좋아 바윌 어떻게 깨는데?
마시: 워워~우선 벽돌부터.
타타오: 벽돌은 어캐 깨는데?
마시: 아저씬 벽돌 깨봤어요?
타타오: 아니 해보려다가 마지막에 쫄아서 포기했어. 현명하게.^^
마시: 가장 흔한 실패 유형이로군요. 막 주먹을 내밀기 직전에 아플 손이 떠오르는 거죠.
타타오: 당연한 거 아냐? 그럼 뭘 생각해?
마시: 벽돌 밑바닥이 떠올라야 해요. 벽돌이 부서지고 드러날 벽돌 바닥 말이죠. 그게 모든 벽돌깨기 달인들의 비결이랍니다.
타타오: 오호....그럼 이제 바위 깨려면 바위 너머를 떠올리나?
마시: 같은 원리죠. 바위가 부서지고 드러날 장면을 떠올리면 되죠.^^
타타오: 좋았어! 그러면 되는 거였군! 그럼 이제 유튜브 세번째 채널을 만드는 일만 남았다!
4월 초파일- 석가탄신일이 아니다? (1) | 2021.05.17 |
---|---|
보기 드문 성자대회-그 결말 (0) | 2021.05.01 |
내가 20대로 돌아간다면 어떨까? (0) | 2021.04.23 |
나는 루돌프인가 산타인가? (0) | 2021.04.17 |
아는 천사와의 '기도'에 대한 토크 (4) | 2021.04.1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