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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부르는 혼잣말(안 되면 손에 장 지짐- -*)

문자인문학(문자의 뿌리, 어원)

by 타타오(tatao) 2020. 12. 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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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향단이가 일본에서 뜬금없이 연락이 왔습니다.

이 아는 이 코로나 시국에 어떻게 거길 갔대? 

향단이: 아따~국제전화인디 본론만 얘기 합시다! 소녀가 지금 어떤 남정네를 만나서 인터뷰 하는 중인디요.

타타오: 너 남정네 헌팅하려고 오만데를 다니는구나? 맞지? 그넘은 뭐하는 놈팽이야?

향단이: 일본에서 가장 많은 세금을 내는 사이토 히토리라는 놈팽이인디요. 놈팽이로는 타타오님이 한수 위 아닌감요?

타타오: 헛! 놈팽이 아닌갑네? 그래 그 분한테 한 사천만 땡겨봐라 응?

향단이: 사천보다 값나가는걸 하나 배웠슈. 소녀가 특별히 친애하는 타타오아저씨한테 알려드려말어?

타타오: 뭐, 나야 별 관심 없지만 우리 벗님들을 위해 한번 전해주든지...아니...제발 알려줘!

향단이: 히토리 이 양반이 부자가 된 비결이 말이죠. 아 글쎄 돈을 부르는 자기만의 혼잣말이 있다드만유!

타타오: 그게 뭔데?(귀 번쩍!)

향단이: 이 분이 부자가 되기 직전 처음으로 했던 혼잣말-사람을 만날 때마다 스칠적마다 했던 혼잣말이-

'이 사람에게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

였답니다. 

타타오: 아니 좋은 일은 나한테 일어나야지 왜 엄한 남 좋은 말을 해?

향단이: 그게 말의 힘이랍니다. 내가 말한 것이 부메랑처럼 내게 돌아온다네유! 이 말을 속으로라도 하루에 백명씩 천일동안 실천해서 부자가 안되면 손에 장을 지진대유!

타타오: 정말? 자기 손에 장을 지진다고?

향단이: 아뇨? 상대방 손에요.

타타오: 크으! ^^

향단이: 이렇게 실천한 사람들이 꽤 많은대요. 그 사람들은 이미 내면의 변화가 소용돌이처럼 일어났다 캅니다. 주변 사람들이 내 싫어하는 말이나 행동을 안하고 호의적으로 변하더래요. 그 혼잣말을 마치 느낀 것처럼. 그리고 시간이 더 지나자 감사함이 뿌듯하게 차오르더란 거죠. 그러면서 우울하거나 불안했던 기분이 감사함에 떠밀려 완전히 증발해버렸다고 하네요. 기분은 날아갈듯 가벼워지고요.

타타오: 좋았어! 하루에 백명을 떠올려서라도 해야겠군! 향단이 언제 와?

향단이: 왜요? 이 소녀가 보고싶었쩌요?^^

타타오: 아니 얼렁 와서 블로깅 좀 도와줘라. 요즘 힘

부쳐서 일일일포 못하고 있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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