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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글씨가 꼭 필요한 사람들

붓글씨, 붓그림

by 타타오(tatao) 2020. 8. 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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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씨가 된다. 하지만 글은 더 씨가 된다. 그래서 글씨라고 하는 것이다.

내가 뜻을 세우고

글로 쓰고

그 뜻에 걸맞게 행동하면 

그게 현실화된다.................................. 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중간에 손글씨가 자리하고 있다는게 흥미롭다. 글씨는 현실을 향해 퍼지고 팽창하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누구에게 좋을까?

공부하는 사람-

알다시피 당연히 쓰면서 공부하는게 효율적이다. 그래서 수업시간에는 급히 날려서 받아쓰고 나중에 자습시간에 차분하게 정리하는 노트를 따로 가지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다. 몇 가지 색으로 아름다이 정리된 노트를 보면 공부할 마음이 절로 솟아난다.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

바라는 바, 기획하는 바를 메모하고 쓴다. 심지어 대표적 성공인이신 김승호 회장님처럼 100번 쓰면 어떤 꿈이던 이뤄진다는 분도 계시다. 그 방법으로 성취를 본 많은 선배들이 계시다. 그런데 이 방법에 손글씨의 아름다움을 결합한다면?

그것은 매우 훌륭한 선택이 될것이다. 뜻 하는 바의 성취와 더불어 품격 있는 글씨로 나아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마음이 답답한 사람들-

삶은 답답한 터널 투성이다. 수많은 터널이 있지만 크게 분류하자면 몇 가지 안된다.

-사랑이 떠나가니 애가 탄다.

-미운 놈 자꾸 만나야 하는 것도 속 뒤집힌다.

-원하는데 얻지 못하지 환장한다.

-마음 속에 온갖 상념이 내 허락도 없이 제멋대로  들끓으니 불안하고 무섭고 우울해지며 잠을 못 이룬다.

이런 분들의 심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답답함이다. 마치 사방이 벽으로 막힌 것 같이 어둡고 발 뻗을 자리도 없이 느껴진다.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 아니 그런 날은 인생을 사는 동안 무시로 엄습하곤 한다. 그럴 때마다 난 손글씨를 쓴다.

내가 쓰는 손글씨란 붓글씨 펜글씨를 말하는 것이다. 붓글씨를 배우지 않은 분들은 그냥 펜글씨를 쓰길 권한다.

무엇을 쓸까?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는 글을 쓰면 된다. 아니면 그냥 자신의 비전을 써라. 꿈을 새기고 또 새기면 된다.

김승호 회장처럼 100번씩 100일을 쓰던지 아니면 소박하게 매일 단 한 번이라도 써라. 5분이라도 할애해보라.

아! 이게 손글씨로 맛보는 미라클모닝이로구나!...........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손글씨-짧은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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