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토크, 서예 영상-(미친 갬성 편집), 캘리 신청 받아요

누가 제 하는 일을 묻는다면 티스토리 블로거이며 유튜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1일1포 하고 있고요.

유튜브는 주 2회 올리고 있어요. 이게 가능한 건 제 딸(닉:마니)이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잠시 7080시대 표어를 한번 외쳐봅니다.

잘 나은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뭘 어떻게 돕냐면-

우선 제 채널은 [타타오 캘리아트]입니다.

캘리그라피, 서예, 펜글씨 등을 올리는 곳이죠. 3년 전에 나 혼자 시작해서 형편없는 편집으로 막 올렸다가 방치했는데 어느 날 보니 구독자가 1000명이 넘은 거예요! 오잉? 그래서 2019년 12월부터 다시 재건하기 시작했습니다.

6개월 만에 2000명이 넘어섰네요. 요즘은 구독자가 1일 10분 이상 꾸준히 들어옵니다.(감사 감사!^^)

우리 티스토리 주민님들 유튜브 하는 분들 계셔요. 

Olivia의 부다페스트 스토리

오 남매네 리자

이 두 분은 참 재미지고 따사롭습니다. 여러분께도 강추하고 싶네요. 티스토리 벗님들이 구독해주시고 좋아요 댓글 해주시는 게 큰 힘이더라구요.(특히 댓글)

그리고 또 유튜버 되고 싶은 분들 계시죠? 하세요. 할 거리가 있다면요.

요즘은 폰카가 워낙 좋아서 카메라 안 씁니다. 그리고 편집은 유튜브 자체 편집기도 있고 조금씩 알아가시면 돼요.

필요시 제가 조금씩 도움도 드릴게요.

어젯밤에 올린 영상을 소개할 건데요. 순서를 돌아보자면-

마니: 아빠! 이번엔 짧은 서예 시 어때요?

타타오: 그럴까? 그럼 20자짜리 사구게 중에서 골라볼게.

마니: 응 그럼 아빠가 골라서 콘티 짜서 톡으로 보내주셈.

그래서 촬영 순서를 필기합니다. 어떨 때는 포스팅까지 하면서 미리 연구를 하죠. 이렇게.

https://munjado.tistory.com/130

달마와 심오하게 맞장 뜨기-4구게

물론 이런 대화 형식이나 우스개 스타일은 제 스타일이지 마니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유튜브는 사뭇 진지하고 군 말도 없죠. (습관적 언어나 쩝-하는 소리만 내도 가위질당함 ㅠㅠ;)

이렇게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아! 이번 영상은 마지막 장면에서 울컥-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제 서예와 마니의 영상편집과 음악이 이렇게 어우러질 수 있다니....

벗님들! 보시고 댓글로 격려 한 번씩 해주시겠어요?(유튜브에서)

youtu.be/qYpRPxc6oas

혹시 벗님 중에 저에게 원하시는 문구 있으시면 저 영상 유튜브에서 보시고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포스팅을 통해서 또는 개인적으로 파일을 보내드릴게요. 물론 할만하면요.^^

예: 타 타오님! 믿음 소망 사랑 서예로 써주실래요? (O)

예 2) 타타오님! 독립선언문 전문 써주실래요? (X)

예 3) 타타오님! 연애편지 대필해주시나요? (ㅠㅠ; 심통 나서 못함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