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날! 저를 소개할까요?
봄이 오고 있네요. 마당에 수선화며 꽃잔디, 그리고 잡초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시작하기 좋은 날입니다. 티스토리-첫 사진은 우리 동네 풍경으로 할까요?우리 동네가 이렇게 생겼습니다.^^정말이라구요. 5분만 걸어가면 바다가 펼쳐진다니까요? 저는 타타오입니다. 자연도라는 섬에 살아서 자연도 섬사람, 자연도인이라고도 자칭합니다.자연도가 어디냐면.....영종도의 원 이름이라네요. 紫 燕 島보라빛 새들이 날아드는 섬이었나봅니다. 보라빛 새가 정말 있었을까요? 어차피 모르는 일-있었다-로 믿겠습니다. 이 고요하고 아름다운 섬에서 저는 글쓰고 그림그리고 명상하며 삽니다.예전의 닉네임은 을보륵, 타타 등이 있었지만 지금은 타타오죠.전 미술을 전공했고 붓글씨, 붓그림을 30여년 했습니다. 물론 꽤 오랜 기간 가르쳐..
타타오의 이야기
2020. 2. 29.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