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라
是亦過矣(시역과의)라고도 합니다. 이 글의 스토리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내가 믿는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윗왕은 총기와 용맹으로 세상에 이름을 날린 사람이죠. 양치기였던 소년 다윗은 거인 골리앗을 돌팔매 한방으로 쓰러뜨려 일약 영웅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그의 용모에 대한 서술이 남아있습니다. '볼이 붉고 눈이 반짝이는 잘 생긴 아이' 그는 아름다운 용모 덕에 사울왕의 비서로 채용되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런...모습이었을까? 아,아닐 것 같기도... 음, 이게 낫겠습니다.ㅡㅡ; 그리고 왕이 된 그는 특유의 자신감과 시크릿(?)으로 무장하여 이스라엘의 2대왕으로써 40년간 통치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예수님 다음으로 가장 존재감이 부각되는 사람-다윗. 그가 어느날 자기 자..
붓글씨, 붓그림
2020. 3. 1.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