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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특별 향단이 인터뷰-달마

타타오의 이야기

by 타타오(tatao) 2020. 4. 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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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오: 달마님 안녕하시죠? 

달마: 뭐여? 난 여기 향단이라는 아가씨가 인터뷰 한다케서 왔는디?

 

 

 

 

 

 

 

 

향단: 거 봐요 타타오님! 날 찾는다니깐? 어솨요 달마님!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이어서 초대한거 아시죠?

향단이라 합니다

달마: 하아 곱다!

달마콘

향단이: 네? 지금 제 말 듣고 계신거 맞죠?

달마: 아! 부처님이 오늘 오셨다고? 왜 하필 오늘인가? 부처는 언제 어디서나 그대 안에 있는 것을.

향단이: 부처님은 오랜 옛적에 인도 룸비니동산에서 태어나신거로 아는데요? 그 기념일이 오늘이고요.

달마: 그 석가모니부처님은 우리 내면에 각각 계신 부처를 비춘 거울 역할을 하신거란다.

 

향단이: 오매 그럼 시방 제 안에 부처가 계신다고라? 어디어디? 요기? 아님 요오기?

 

달마: 향단아!

향단이: 네?

달마: 거기! 내가 부르니 듣고 대답한 거기.

 

향단이: 오! 정신이 번쩍 나네! 모신 보람이 있네요. 달마님! 그럼 이제 부처님의 가르침을 아아주 짧게 스크롤 압박 없이 요약해주시겠어요? 여기 오신 벗님들을 위해.

달마: 입이 말라서 말이 안나오것는디...

차린건 많지만

향단이: 이것 좀 드시면서 하세요.

달마: 네가 내 속을 아는구나. 쭈우우욱~! 츠릅...자 들어보게나.

모든 善은 행하고

모든 악은 짓지 말며

스스로 뜻을 깨끗이 하소

이게 모든 부처의 가르침이니.

타타오 달마

향단이: 그게 끝인감요? 아니 그렇게 쉬운거 말고~

달마: 듣기는 쉬우나 행하기는 어려운 일이라네. 그럼 나는 이만...

향단이: 아이씨, 이거 아직 500자도 안되는데...? 어케 분량 때우지? 아! 마시 언니야 도와줘요!

마시: 얘! 향단아, 너 머리 좀 어떻게 해라.

마시: 소녀 인사 드리옵니다. 선이라 함이 무엇인지요?

달마: 내게 좋고 상대에게 좋으며 세상에도 좋은게 선이라네.

마시: 그러면 악이라 함은 내가 해롭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며 세상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는 행위겠군요?

달마콘

달마: 올커니!

마시: 그럼 스스로 뜻을 깨끗이 하라는 말씀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는 말씀인가요?

마시

달마: 자기 내면을 불안과 어리석음과 집착과 편견 등으로 등으로 지저분해지지 않게 하라는 뜻이지.

마시: 언제나 선을 바탕으로 마음을 내면 될까요? 앗! 어디 가셨지?

향단이: 오늘 초대된 곳이 워낙 많아서 딱 오분 시간 내신거래. 마시 언니 넘 고마워!

마시: 뭘~나도 즐거웠어. 나 수염난 남자 좋아하거든. 향단아! 우리 오랫만에 타타오 아저씨네 꽃 구경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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