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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단이: 타타오 아저씨! 제목과 달라서 미안하지만... 밤잠이 안 올 때 일기 좀 쓰려는데요. 펜은 어떻게 잡아야 해요?
타타오: 연필잡는 거랑 같아.
향단이: 연필은 어떻게 잡아요?
타타오: 펜 잡는거랑 같아.
향단이: 죽을래? 풼!!!
타타오: 안 죽을려고 이 영상을 준비했단다.
향단이: 와! 아저씨 짱!!! 이대로 펜을 잡으면 글씨가 좀 예뻐지나요?
타타오: 그럼! 마치 글씨가 향단이처럼 예뻐지지!
향단이: 아닛! 그렇게 심하게 예뻐진단 말이에요? 오오~ 언빌어머글!
타타오: 언빌리버블이겠지! 뿐만 아니라 그 펜 잡는 동작 속에 천지인의 기운을 모아 모아서 국수가락마냥 쪽쪽 뽑아서...
향단이: 아저씨 또 신 내렸다. 0ㅣ0;;;
타타오: 아! 참 향단아! 너 요즘 밤에 왜 그리 잠 못 이루고 불판 위에 오징어처럼 뒤척거리는 거니?
향단이: 아, 지가 실연당한 이후 이렇게 냉면도 라면도 아닌 불면에 시달리고 있잖우? 아으 그 자식을....ㅜ ㅜ;;;
타타오: 그런 거 같더라. 그 모든 책임도 치유도 밖에 있는 게 아니란다. 명상을 좀 하지 그러니?
향단이: 아유 명상? 저 같은 불면이나 오만가지 번뇌 걱정에 좋다는 건 알지만.... 나 진중하게 못 앉아있는 거 아시잖수? 심지어 차분히 누워있지도 못하는데 앉아있으라면 궁디에 땀띠 나서 못살아요!
타타오: 세상에 삼분의 일은 그렇단다. 쉬어도 쉬는게 아니고 자도 자는게 아니지. 일을 떠나서도 일에 쫓기고 헤어진 연후에도 헤어지지 못하지... 그리고 어릴 적 상처와 억울함을 뼛속에 내장 속에 묻어놨다가 다시 질겅질겅 씹으면서 괴로워하지.
향단이: 워매 딱 지가 그래유 ㅠㅠ 그럼 명상 좀 갈켜주세요. 아저씨 명상 수십 년 하신 거 알아요. 그걸 좀 매우 쉽고 간단하게 오케이?
타타오: 그래서 내가 그런 분들을 위해 침대에서 자기 직전에 간단히 할 수 있는 만고로 쉬운 명상을 만들었단다. 이른바 [침대명상]이라 하지. 처음엔 [거저 먹는 명상]이라고 하려다가.^^; 요거 세상에서 가장 쉽고 효과적인 명상으로 기네스에 올리려고 준비중이다.
향단이: 그,그래유? 갈켜줘봐요. 얼른.
타타오: 이거 어제 올린 포스팅이다. 여기에 댓글로 신청하렴. 아저씨가 이북으로 만들어둔걸 보내줄게.
https://munjado.tistory.com/120#comment13742796
이런 책-어때요?(타타오 E-BOOK 무료 이벤트-침대명상)
아우...제 책에 대한 글을 올리려니 낯술 마신것처럼 얼굴이 홧홧 달아오르네요. 전자책 특성상 두껍지않습니다. 15쪽 정도.(슬림하죠?) 제목은 [침대명상] 제 티친 모나리자님이 아이들 재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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