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요! 벗님들, 펜글씨로 짧은 명언, 글귀 써보시고 가실게요.
짧은 게 대세이며 심플함이 생명인 이 시대입니다. 오늘 짧고 금쪽같은 명언을 펜글씨로 써볼까요? 명언이나 좋은 글귀도 짧고 간단할수록 많이 쓰입니다. 길면 그대로 던지고 달아나는 게 요즘 물정이죠.^^ 예전의 사자소학, 동몽선습, 명심보감 등은 전부 짧은 문장이 아닙니다. 심지어 천자문은 천자나 되죠.^^ 그러니 요즘 아무도 그런 공부를 안해요. 우선 부모도 모르고 학교 선생님도 모릅니다. 스크롤 압박을 견디지 못하는 이 시대-바로 스킵-해버리는 시대-모든 것이 너무나 편리해졌기 때문에 생기는 흐름이며 어떤 면에서는 부작용이기도 합니다. 명언名言---유명한 말입니다. 지금 시대로 말하자면 유명한 한줄 카피죠. 가령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나폴레옹 꼬냑-(맞나? ㅡ ㅡ;;;) 이런 명언을 눈으로..
펜글씨 道
2020. 5. 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