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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결정되어 있을까요? ...가 원래 제목이었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본문 다 해놓고 제목놓고 사색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ㅎ
왜냐하면 사람들은 그 제목을 보고 볼지 말지를 결정하기 때문이죠.
지금 이 부분을 보고 계시는 님 고맙습니다 ^^
이 영상 속에서 나올 이야기-혹시 당신이 아는 것일까요?
아니길 바랍니다.ㅎ
아니...아실지도....아냐 절대로 모른다에 내 남은 커피를 겁니다!
이 썸네일 어떤가요?
꽤 괜찮죠? 마치 하나는 운명 하나는 숙명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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