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이 깨지는 해가 있으면 내 돈을 지키는 방법이 있다

재산이라는 게 뭘까요?

여기서 말하는 재산은 부동산이나 골동품 아닌 순수 재화를 말합니다.

부동산은 하늘에서 보면 재화로 치지 않습니다. 묘하죠?

순수 재화란 바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재화를 말하는데요.

돈, 금, 주식, 가상자산 등을 뜻합니다. 

물론 그 대표는 돈입니다.

돈

누구나 이 '돈'을 모으려 하고 불리려 합니다. 그렇죠?

그런데 돈은 말 그대로 돌고 도는 성질이 있어서 사뭇 나댑니다. 금고나 통장 속에서 잠자는 숲 속의 공주처럼 자고 있지 않습니다.

왜 가만히 자고 있지 않을까요?

왕자들이 수시로 오락가락하거든요. 이 왕자들이 그냥 지나다녀도 문젠데 가다 멈춰서 돈공주에게 입을 맞추고 가질 않나 괜히 할리우드 액션으로 낙마를 하질 않나.... 하여튼 돈 공주가 일어나서 부스럭부스럭 외출을 하게 만드니 문제입니다.

여기서 왕자는 무엇일까요?

돈을 밖으로 빠져나가게 하는 왕자, 그것은 지름신, 낭비나 투기손실일 수도 있고 사고나 질병일 수도 있으며 돈 꿔달라고 사정하는 친구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돈이 빠져나가는 일을 파재(破財)라고 합니다. 마땅히 들어 올 돈이 안들어오는 것도 파재입니다. 환장할 일이죠^^;

파재가 항상 있다기 보다 파재수가 유독 치고 일어서는 해가 있습니다. 잘 봐 두세요.

출생년도	파재 년도
0,1	0,1
2,3	2,3
4,5	4,5
6,7	6,7
8,9	8,9

즉 1970년이나 1981년에 태어난 사람은 2020년, 2021년이 파재가 마구 꼬리를 흔드는 해입니다.

1988년도생은?

2018, 2019년에 파재가 들었었고 앞으로는 2028, 2029년이 파재가 드는 해이겠지요.

이것은 통계입니다.

40만 명을 대상으로 낸 통계죠.

그럼 어떻게 할까요?

피할 수 없으니 불안 속에 그해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야 할까요? 불안 하든 안하든 기가 막히게 그 해에는 돈이 나갑니다. 그런데...

내 돈이 깨지는 해가 있으면 반드시 내 돈을 지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것도 무려 세 가지 방법이!

 

첫 번째-

어차피 나갈 돈, 누군가에게 줘 버리는 겁니다. 물론 파재의 해에 줍니다.

가령 자녀에게 재산의 일부를 양도해버립니다. 그러면 그게 파재를 때운 일이 됩니다. 돈 나갔으니까요.

또는 불우이웃에게 기부를 합니다. 그것도 돈 나간 일이지요.

아시나요? 재벌들은 그래서 기부를 많이 합니다. 그게 지혜로운 일이지요.

두 번째-

녹음을 통해 파재를 격파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어디에 녹음하라는 것인가?

1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알지톡이라는 소원녹음 어플을 다운&설치합니다.

2 거기에 녹음합니다. (녹음하는 구체적 순서는 유튜브 '알지톡'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거기에 파재를 극하는 연도에 살고 있다고 녹음하는 것입니다. 

녹음 예) 나는 2026년도에 살고 있다.

 

세 번째-

그런 문제의 뿌리를 뽑는 방법으로 최적화된 이름을 지어 그 이름을 알지톡 어플에 녹음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39개월 안에 자신의 옛 운명이 최적화된 새 운명으로 전환되는 것이지요.

* 이런 이야기 극히 일부는 아실 것이고 대부분 생소하실 겁니다. 오늘 저의 직업적 노하우 완전 대량 방출입니다.

파재도 파재 해결방안도 통계화된 결과물입니다.

해보시다가 막히는 부분은 카톡 하셔도 됩니다. tat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