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부르는 혼잣말(안 되면 손에 장 지짐- -*)
특파원 향단이가 일본에서 뜬금없이 연락이 왔습니다. 이 아는 이 코로나 시국에 어떻게 거길 갔대? 향단이: 아따~국제전화인디 본론만 얘기 합시다! 소녀가 지금 어떤 남정네를 만나서 인터뷰 하는 중인디요. 타타오: 너 남정네 헌팅하려고 오만데를 다니는구나? 맞지? 그넘은 뭐하는 놈팽이야? 향단이: 일본에서 가장 많은 세금을 내는 사이토 히토리라는 놈팽이인디요. 놈팽이로는 타타오님이 한수 위 아닌감요? 타타오: 헛! 놈팽이 아닌갑네? 그래 그 분한테 한 사천만 땡겨봐라 응? 향단이: 사천보다 값나가는걸 하나 배웠슈. 소녀가 특별히 친애하는 타타오아저씨한테 알려드려말어? 타타오: 뭐, 나야 별 관심 없지만 우리 벗님들을 위해 한번 전해주든지...아니...제발 알려줘! 향단이: 히토리 이 양반이 부자가 된 비결..
문자인문학(문자의 뿌리, 어원)
2020. 12. 4.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