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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무극이 있었다.
무극은 바로 우리 집 파헤쳐진 마당처럼 어떤 것도 방향성도 인식되지 않는 상태였으리.
chaos.................................................
우리 가족은 여기 이 무극 위에 태초를 써보려 했다. 여태 글씨는 문자도는 화선지에만 쓰는 것으로 알았지만 이제 흙 위에도 써보는 체험이다. 어떨까?
요렇게?
태초란 한 생각이 일어남을 뜻한다. 무형의 바다 속에서 무언가 하나를 선택함이 태초며 시작이며 맨 처음이라 한다.
태초가 일어나며 그것은 음양의 양극성으로 나뉘니 그 형상을 태극이라 한다.
이제 판석으로 한쪽 면을 채운다. 판석 틈은 잔디를 채울 요량이다.
아랫쪽엔 잔디를 앉힌다. 우야튼 집마당엔 잔디가 있어줘야 마음이 평화롭다. 그리고 텃밭 및 화단을 위한 자리도 벽돌로 구획을 잡아둔다.
이제 왼쪽 마당과 어우러져 좌우 마당 완성!
몽가의 꿈-2부가 이제 시작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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