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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제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dztarmSjAtcuu0fYbPhisQ ) 구독자님이 작품을 주문하셨는데 그 내용이 노자의 도덕경 8장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이 내용의 앞부분은 들어보신 분 많으실 겁니다. 상선약수-
상선약수, 수선리만물이부쟁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에 가장 이로우면서도 다투지 않는다.
이것을 써서 보내드렸고 며칠 후 이렇게 표구된 사진을 보내오셨네요.
내용을 여러분과 공유하고파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글씨체는 종이가 나오기 이전 목간과 죽간이 주 필기 바탕이었던 시대의 서체입니다. 왜냐하면 노자의 도덕경 내용을 최초로 수록한 것이 종아가 아닌 목간체였기 때문이죠. 이렇게 써놓고 보니 노자 시대의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매콤하네요.^^
쓰는 장면과 내용 해설까지 보시려면 이 영상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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