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애드센스광고 구글애널리틱스등록 애드센스 블로그등록- 트럼프, 바이든 이름을 풀어보다 [네이버사이트소유권확인]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트럼프, 바이든 이름을 풀어보다

타타오의 서재

by 타타오(tatao) 2020. 11. 8. 13:24

본문

도널드 트럼프, 그리고 조 바이든-미국 대선이 거의 끝나가고 있죠.

문득 두 사람의 이름을 풀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풀었죠.

트럼프: 내가 다스릴꺼야!  바이든: 내가 관리 할거야!

이름풀이는 동서양이 상관없습니다.

다만 성과 이름의 순서가 다르니 그것만 위치를 바로 잡아서 풀면 됩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트럼프 도널드, 조 바이든은 바이든 조로 봅니다.

사실 저는 정치는 잘 모르니 누구의 편도 아닙니다. 다만 세계의 정세를 움직일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니 상극관계와 기본 성품은 알아야겠다 싶었거든요.

그것만 봐도 누가 더 미국 대통령 감인가-는 짐작해볼 만하겠죠?

상생과 상극을 본다-는 것은 뭘 의미할까요?

상생은 우리 잘해보자.입니다.

상극은-너 까불지 마.라고 보면 비슷합니다.

이름에 극이 출몰하면 아무래도 그는 남을 칩니다. 아름 전체 구조가 완전무결하게 상극이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완전무결한 상생은 더 말할 나위 없고요.

그런데 상생상극이 한 이름 속에서 뒤섞여 있을 때는 극이 성질을 부리는 거죠.

우선 46년생 트럼프 도널드-풀어보고 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엄청난 활동성! 마치 불꽃이 폭발하고 들불이 바람을 타고 번져가는 듯한 형국이네요.

보통 그릇의 사람이 이런 이름으로 개명했다면? 그 사람은 실속은 하나도 없는 허풍선에 사람들 사이에 분규를 조장하고 엄청난 자기 욕망에 불타 오는 욕망의 대마왕일 수 있습니다. 혹시 트럼프도 그런 사람일까요? 난 잘 모릅니다. 그런데 이런 유형의 이름이 고위직에 오르면 빛을 발할 수 있지요. 아무 직함도 권한도 없으면서 이런 이름을 가진다면 이건 지옥입니다. 돈 걱정은 안 하는 타입입니다. 돈이 필요하면 쓸 만큼은 생깁니다. 특히 이 경우엔 엄청난 돈이 회전하죠.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걸 무척 좋아합니다. 표현 못하고 속으로 품는 타입은 전혀 아니죠.

동시에 많은 일을 동시에 진행하는 타입이어서 가끔 일이 실타래처럼 꼬이기도 합니다.

여기까지가 겉이라면 속은 어떨까요? 속도 까놓고 밝히는 타입입니다. 자기를 알리는 능력이 탁월하죠. 삼국지의 조조와 같은 측면도 있습니다. 마음이 쫓기게 되면 사악해질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이번 선거에 지게 된다면 불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건강은 심혈관이 극을 받으므로 고혈압을 조심해야 하며 뒷목이 종종 아프겠군요. 전립선도 신경 써야 할 거고요.가장 염려스러운 것은 폐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되었던 게 그럴만했군요.

어쨌든 이름이 참 순수할 만큼 선명하며 잡스럽지 않습니다. 이름을 살피고 나니 매력이 느껴지는데요?

조 바이든에 대해서는 더욱 모릅니다. 바이든의 이름이 조라는 것도 오늘 알았으니까요.

42년생 바이든 조-이 사람은 천복을 타고나서 행복한 삶을 누리는군요. 정직하고 꾸밈이 없습니다. 예술적 소양도 있어서 음미하고 향유할 줄 압니다. 관리형 인물이네요. 미국이라는 나라를 관리하는 측면에서는 훌륭하다고 봅니다. 다만 글로벌 지구촌의 수장이라고 할 그릇인가?

그건 속마음까지 살펴봐야 합니다. , 양심적인 사람입니다. 선악에 대한 기본이 서 있으며 도덕심도 탄탄합니다.

뜻이 굳세고 감각적 욕구는 자제하는 힘이 있군요. 신용있는 사람이기도 하며 사업도 꾸준히 잘 해낼 사람입니다. 건강은? 폐 기관지 쪽이 극을 받아 약합니다. 심혈관도 약간은 신경 써야 하고요. 트럼프와 비슷한데 큰 차이점은 간입니다.

간이 좀 약할 수 있어요. 간이 약하면 큰 도전은 피합니다. 간덩이가 커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죠. 핵 버튼을 누르는 사고는 치지 않겠군요.

 

부부간의 관계성 볼까요?

트럼프는 내면세계에 아내라는 존재가 별 부피가 없습니다. 밖으로 도는 사람이니까요.ㅎ 이 경우는 소수인의 고통 같은 건 도외시하곤 합니다. 그저 확장 확장....

바이든은 부피가 없진 않으나 극을 하네요. 평탄한 결혼생활이라곤 볼 수 없습니다. 아내의 가슴에 비수를 찌르는 일이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지금이야 연세가 있는 만큼 자제할 거라고 판단합니다.

이렇게 두 후보의 이름을 보았습니다만 이것은 이름에서 나오는 정보의 1/10도 안됩니다.

잠깐! 그런데 어떻게 알파벳으로 지어진 이름을 한글로 풀이하는 게 가능할까요?

그건 세계 어느 나라 이름도 마찬가지입니다.

등소평이라면 중국어 발음으로 덩샤오핑으로 풀면 됩니다. 일본 이름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뭘 의미할까요?

한글이란 이 세상 모든 언어 소리를 계측하는 척도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것도 단지 단순한 길이의 측량 잣대가 아니라 음양오행의 밀고 당기는 힘의 분포를 재는 정말 스마트한 척도이지요.

 

그리고 동시에 설계도이며 요즘 말로 하면 오퍼레이터 시스템(OS)입니다.

당신의 시스템, 당신의 이름은 얼마나 스마트한가요?

당신이 원하는 바를 얼마나 잘 구현하도록 설계되었나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