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은 미래의 '미리 보기'다
사람은 3차원적 동물이 아니다. 뭔가를 상상할 수 있다는 건 이미 4차원 의식대임을 의미한다. 그런데 여기서 그칠 것인가? 상상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면 나는 삶의 주인공 5차원대의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누구나 알고 있지 싶은 상상-그것은 뭘까? 상상想象-생각할 상, 형상 상(대체로 코끼리 상이 아님 ^^) 형상을 생각한다? 즉 내 인식의 모니터에 어떤 형상을 떠올린다는 것이다. 여기서 그냥 넘어가면 보통 사람이고 의문을 이어가면 특별한 사람이다. 아! 마시 왔쩌? 마시: 추석 황홀하게 보내셨나요? 마음의 한가위에서 뿌듯하게 보내셨죠? 타타오: 그럼 그럼! 아! 추석 때 사진 보여줄까? 어때? 지리산에도 다녀왔어. 기가 막히지? 마시: 그러네요. 다만... 사진 기술이 발전해가면서 인간의 상..
문자명상 한글명상
2020. 10. 5.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