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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생태가수 한치영 님을 소개합니다.
제 아버지의 첫 아들입니다. 아! 그러니까 제 큰형이지요.ㅎ
봄이 왔으니 꽃구경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꽃 중의 꽃은 뭐다?
역시 인꽃이 최고죠. 그래서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깜짝 놀랄만한 사진을 보았습니다. 제 형 한치영의 사진이지요.
이렇게 멋진 줄 몰랐습니다.
독자적 느낌이 생생하지요? 하나도 가리지 않는 그저 있는 그대로의 영혼-그 투명성의 빛에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형은 가수입니다.
강변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아서 가수의 길이 시작되었고요. 그게 이선희 님의 j에게-보다 한 해 전이었습니다. 시디를 여섯장 이상 냈죠?
연애니 사랑노래는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자연이고 생명이며 자기 삶 그대로를 녹이고 풀어서 부르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지리산에 산지 20년쯤 되나봅니다. 덕분에 저도 매년 지리산을 몇차례씩 가게 됩니다. 형은 이제 산신령급이죠.ㅎ
오늘은 형이 아닌 한 가수의 노래로 들어보고 싶네요. 그의 노래 속에는 향기가 있습니다. 산의 냄새며 인간의 향기죠.
www.youtube.com/watch?v=ELOmg3Vj9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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