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한 날-그 뜻과 유래
사실 오늘 뭔가 블로깅을 하고는 싶은데 뭘 써야 할지 안 떠올라서 그냥 시작했다. 하다 보면 주제가 나오겠지 뭐. 안 나오면 말고. 음... 무슨 말로 시작할까? 좀 우아하고 폼 나는 말을 찾아보자. 아! 생각났다. 인생은 학교다.( 아씨! 처음엔 폼 났는데 왜 이리 진부하게 느껴지지?) 인생이 학교라면 배워야 하는 과목은 뭘까? 어쩌면 국 영 수 등인지도 모른다... 고 생각하니 좀 공포스럽다. (안 돼~~~~~) 내가 펑크 났었던 수많은 과목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독일어.... 제도학.... 지리.... 수학.... 물리... 화학.... 그 외에도 몇 개 더 있는데 생각도 안 난다. 그리고 심지어 군대에서 독도법이 왜 그리 와 닿지 않는지. 아마도 난 공간감각이 좀 왜곡되어 있는 게 아닌가 싶기..
문자인문학(문자의 뿌리, 어원)
2021. 5. 2.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