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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人魚)-정말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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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타타오(tatao) 2021. 6. 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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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가 있었을까요?

제가 얼마 전에 유튜브 채널에서 인어를 언급했던 모양입니다. 내가 왜 그랬지? 

제가 가끔 제정신이 아닌 건 사실이지만 인어를 언급하다니...

큰일 났습니다. 그 영상을 본 구독자님이 인어에 대해 자세히 알려달라는 거 있죠!

아니 그 분도 그렇지. 그냥 실없는 소리 하나부다...로 지나가셔도 될 것을 짓궂게 더 이야기 해달라니...ㅠㅠ

마시: 타타오 아저씨! 왜요? 무슨 곤란한 일이라도 생겼어요? 

타타오: 아...마시! 응 그럴 일이 있어. 몰라도 돼.

마시

마시: 과거에 잠깐 사귀던 여인이 갑자기 아저씨 닮은 아이를 데리고 나타나기라도 했어요?

타타오: 아니, 그런 일이라면 가족에게 밝히고 델구 살아도 되지. 이건 더 어려운 경우야. 동화 속 인어를 창조해야 하게 생겼으니.

마시: 동화속 인어요? 인어는 진짜로 있었다구요. 몰라요?

타타오: 잉? 너까지 나 놀리냐?

마시: 아득한 옛날에 지구에는 원시인들이 살고 있었죠. 당시에는 지구의 미래에 희망을 건 고진재들의 원조가 있었어요.  그때 인어도 지구에 원조를 자원한 존재 중 하나였거든요.

인어 사이렌 로렐라이

타타오: 자 잠깐! 고진재?

마시: 고도로 진화된 존재요. 지구 초기에 신이라 불리기도 했던 존재들인데 주로 플레이아데스라는 행성의 존재들이었어요. 그들은 우리 지구인의 부모나 마찬가지죠. 우리에게 영적인 의식을 심어줬으니까요. 한민족의 경우에는 칠성신앙으로 자리잡기도 했고요.

타타오: 이건 뭐 엄청난 이야기가 나오게 생겼군! 그건 그렇다 치고. 거기서 인어가 왔다고?

마시: 당시 지구의 대기 속에는 영적인 의식체가 살기에는 적합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런 고도의 파장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기간의 에너지 조율이 필요했어요. 그때 지구를 도운 존재들이 용족, 요정, 고래 등의 영장류 그리고 인어족이었어요. 그들은 주기적으로 회합을 가지며 지구 진화를 위해 애를 썼답니다. 인어족은 진정 인간을 깊이 사랑했고요. 그래서 그 기억으로 지구 곳곳에 인어에 대한 아련한 스토리들이 남게 되었습니다.

타타오: 그럼...내가 헛소릴 한 게 아니었던 거야?

마시: 아저씨가 이야기할 적에 가끔 우리들이 끼어드는 거 아시잖아요? 영감처럼 섬광처럼. 그건 우리가 들려드리는 이야기이기도 해요.

타타오: 그럼 인어가 지금도 지구 어딘가에 있나?

타타오&마시

마시: 어떨 것 같아요?

타타오: 내 상상이 뭐가 중요해? 내가 상상한다고 있던 인어가 없어지고 없던 인어가 생길건 아니잖아?

마시: 후후...그건 노 코멘트! 아저씨 머리 폭발할라.

타타오: 인어가 있었다 할지라도 지금은 떠났겠지. 누구도 봤다는 증거는 없으니까. 요정들도 용도.

마시: 아저씨는 지금 몇 차원대를 이야기하는 건가요? 설마...꼴랑 3차원대만 이야기하는 건가요?

타타오: 앵? 그들은 3차원대의 존재가 아니란건가?

마시: 아뇨. 초기에는 3차원대 물질육체를 가지고 존재했던 것 맞아요. 하지만 그들은 육체 속에 오래 견디기 힘들어했죠. 사실 거대한 파동체인 영이 이 작고 협소한 물질육체 속에 거주한다는 게 정말 답답한 일이거든요. 아저씬 가끔 안 답답해요?

타타오: 지구 원주민인 내가 왜 답답하겠어?^^

마시: 아저씨도 지구 원주민 아니라요. 지금은 까맣게 잊었겠지만 아저씨도 그 당시 지구 진화를 위해 머나먼 별에서 온 그대랍니다.

타타오: 내,내가? 나도 2류드라마처럼 출생의 비밀이 있었단 거야? 내 고향별은 어딘데?

마시: 그건 아저씨가 알아봐요. 그리고 알면 뭐하게요? 당장 갈 것도 아니면서.

타타오: 아니 가고 싶어. 나 돌아갈래. 내 고향별은 아마도 이 지구보단 훨 시스템이 잘 되어 있을 것 같아. 그리고 나랑 죽이 맞는 친구도 훨씬 많겠지? 인어들이 자기 별로 돌아갔듯이 나도 돌아가고 싶어.

마시: 칫! 말은 그렇게 하시지만 영계에 가서는 꼭 득달같이 돌아오드만. 할 일이 남았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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