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장 두려워 하는 그것-소금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맨 먼저 하는 일이 아래층에 내려가 물을 끓이는 겁니다.

그리고 컵을 식구 수대로 다섯개를 꺼내고  이것을 꺼냅니다. 이것!

가족의 건강을 위한 비장의 필수템, 바로 죽염입니다.

죽염을 차스푼으로 하나씩 넣고 끓는 물을 부우면 그게 죽염차입니다. 세상 쉽죠?

그런데 이 쉬운 일이 우리 삶을 얼마나 생생하게 지켜주는지 대부분 모르세요.

소금의 기운은 바이러스의 표피를 녹여버립니다. 동의보감에 나오듯이 기본적으로 소금은 거악생신(나쁜 것을 물리치고 새 세포를 증장시킴)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심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그 다음 윤장통변(대장을 촉촉하게 하여 통변을 쉽게 함)의 힘이 있습니다.

사실 제가 이 죽염차를 마시게 된 것은 통풍을 낫게 하려함이었으며 성공했습니다. 한 3년 전이었네요.

오늘 제 지인이 유튜브에 천일염으로 코로나를 막을 수 있다는 영상을 올리셨기에 저도 더 이상 미룰 일이 아니다 싶어 이렇게 올립니다. 천일염도 좋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투자하신다면 죽염이 비교할 수 없이 좋죠.

죽염도 제대로 된 비방으로 정성을 다해 구운 것이 최선입니다.

제 지인 중에 예전에 명상으로 인연이 되었던 분이 죽염을 직접 생산하십니다. 그래서 그 분이 만든 죽염을 우리 가족은 상시로 마시게 되었죠.

저는 한의학을 공부해왔고 약도 많이 지어왔습니다. 법적인 문제가 있어 판매는 안합니다만 그 재료의 약성은 꽤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두려운게 아니라 그런 바이러스를 막지 못하는 몸이 문제입니다.

두 가지 결함이죠. 하나는 체온 저하입니다.

체온을 1도 올리려는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바이러스가 침투하고 나면 그것과 싸우느라 몸이 발열됩니다. 그 전에 미리 체온을 올려야죠. 체온은 어떻게 해서 올라갈까요?

운동? 그것도 좋습니다만 권장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겨울에 운동한다고 밖에 나가서 오히려 감기걸리는 분도 계실테니까요. 그건 알아서 하시되 근원적으로 혈행이 잘 되면 면역력이 강해져서 외부 사기가 들어오지 못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집에서 한글체조를 하고 풋샵을 하고 태껸을 하여 몸을 다스립니다. 하지만 더 근원적인 방책이 소금차, 더 정확히는 죽염차입니다.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힘이 있거든요. 그러면 인체 혈행도로망이 깨끗해지고 확장됩니다. 그러면 소외받는 곳이 적어지고 몸은 제대로 달궈집니다. 효율이 좋아지는거죠.

죽염차 또는 소금차로 튼튼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