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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찬 블로거가 가져야할 첫번째 근성

블로그 성장 팁

by 타타오(tatao) 2020. 6.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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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허심탄회하게 평소 느낀바를 짚어보려 합니다. 

소박한 블로거라면 없어도 됩니다. 하지만 당신이 블로거 월수입을 받아서 커피를 사마시고 치맥을 사먹으며 나아가 사랑하는 이와 크루즈여행을 가보고자 하는 야심이 있다면-이게 필요합니다. 쌍기역! 쌍기역이 들어가는 단 한 글자.

强!

깡.....블로그 하는데 무슨 깡이 필요하냐굽쇼?(아.. 소싯적 언어가 나오네요.ㅎㅎ)

깡은 원래 강强입니다. 심지가 굳센 것이 깡이죠. 

깡! 반드시 필요합니다. 블로그를 한다는것은 일종의 연예인의 길에 들어선 겁니다. 너무 수줍어하면 안되죠.

내가 쓴 글을 누가 타박하면 어쩌지? 오해하면 어떡해? 너무 길다고 짜증내시진 않을라나?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공손하게 올리면 좀 봐주실까?...................................

이거 왜 이러시는 걸까요?

남들 쉬는 시간에 고심하여 좋은 정보 잘 올리시고는 왜 미안해하고 안절부절 하는 걸까요?

 

 

그리고 무슨 귓속말(비밀글)을 그리....무엇이 염려되서 비밀글인지는 모르나 한 번 상상해 보세요. 내 앞에서 친구들이 귓속말 하고 있으면 기분 어떤지. 그런데 어떤 경우는 비밀글로 쓰고 있는줄 모르시는 경우도 있어요. 댓글설정 한번 살펴보시고 왠만하면(상대방 비밀을 지켜줘야할 경우 빼고는) 당당하게 말하시는게 어때요? ^^

그리고 놀란것 하나-댓글을 승인 후에 받아주는 경우는 왜일까요? 심의받고 댓글 올리는거 같아서 좀 그래요.

악플이 달릴까봐 그러는걸까요? 그런 댓글은 주인장이 언제든 삭제 가능해요.ㅎ 악플 무서워서 장 못 담그냐는 속담도 있잖아요.(있나...) 악플 무서워서 유명인 안되겠다는 말과 같죠. 음..내가 그닥 유명해져 보지않아서 그런가? ^^;;;

심지어 그림문자를 달아야 댓글을 올리게 해놓는 경우는 완전 뜨악! 입니다.

아주 가끔 몰라서 그렇게 놔둔 분도 있더라구요. 일부러 그랬다면 그건 참....그런 블로그는 두번 다시 가고 싶지않아요. (그런데 포스팅은 엄청 좋아...ㅠㅠ)

댓글은 정성이고 선물이죠. 선물 주러 갔는데 지문검사, 홍채 조사 금속탐지기 조사한다고 손 들라고 하면 기분 어떨까요?

아주 큰 깡이 필요한건 아닐겁니다. 약간의 당당함, 약간의 자신감이면 충분한 일들입니다.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상당한 체력과 인내력, 거기에 면역력까지도 요구하는 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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