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가네코 후미코의 청으로 그리다
그렸습니다. 지금 보니 가네코는 우리 엄니 모습을 닮았네요. 어쩌면 이 곳이 아닌 다른 세상에서 엄니와 가네코는 친구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의 삶을 이야기하며 같이 깔깔 웃기도 하고 눈물도 흘렸을듯한.... 이틀 전 제가 올렸던 이 글 읽어 보셨던가요? https://munjado.tistory.com/191 가네코 후미코의 옥중 결혼기념사진 희끄무레한 연기가 여인의 형상을 이루며 나타나는 것을 마시는 보고 있었다. 마시: 당신은 누구? 여인: 내 몸에서 냄새가 너무 심해요. 나 좀 어떻게...... 해줘. 마시: 보아하니 이미 몸을 떠난 �� munjado.tistory.com 후미코가 제가 결혼기념사진 겸 신혼여행(비록 두 가지 다 감방에서였지만) 기념으로 그려달라고 마시에게 부탁..
붓글씨, 붓그림
2020. 8. 19.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