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미인대회-3-레이디 고다이바
현재 동서고금 천하제일 무술, 아니 미녀대회가 어디로 튈지 모르겠다고들 하는데 오늘 미녀는 제가 숨겨놓은 진주 같은 여인입니다. 마시: 누군데요? 내가 알아맞혀 볼게요. 양귀비 나올 때 됐죠? 향단이: 아냐 언니! 클레오파트라 함 떠야지! 타타오: 물론 그녀들 레전드지. 그런데 우리 랜선 천하제일 미녀대회는 외모만 따지는 게 아냐. 향단이: 미녀대회에서 외모 안따지면, 뭘 따지우? 타타오: 얼마나 사랑받았는가.... 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그녀의 아름다운 행적도 미녀의 조건으로 쳐준단다. 멋지지 않니? 마시: 역시 아저씬 발상 자체가 달라! 그럼 이번엔 어느 아름다운 존재일까요? 타타오: 너무나 사랑받던 여인... 인성 품성 개성 매력뿜뿜에 성은 고씨이고... 향단; 제가 할래욧! 고소영이죠? 타타오:..
문자인문학(문자의 뿌리, 어원)
2020. 6. 12.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