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그 근원은 무엇일까?
글과 그림의 공통점-인간이 창조하여 쓰는 인간의 창조물이자 전유물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날 안드로메다의 외계인이 우릴 방문해서 지구의 자랑거리를 묻는다면 우리가 자신 있게 내밀 것이 바로 글과 그림입니다. 그런데... 어느 게 먼저일까요? 그리고 도대체 언제 어디서 누가 만들었을까요? 이거 보통 사이즈의 질문이 아니죠? 그런데 아무도 이걸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누구의 사유 발길이 닿지 않은 그곳에 진실로 아름다운 꽃이 만발해 있을지도 모르지요. 기록된 과거를 역사歷史라 하고 역사로 기록이 안되어 있으면 알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오늘-그 비밀의 화원에 발을 디뎌봅시다. 이 자리에 마시도 자리했습니다. 마시는 어떻게 생각해? 마시: 아! 저야 최초의 존재를 봤으니 당연히..
문자인문학(문자의 뿌리, 어원)
2020. 5. 10.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