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특별 향단이 인터뷰-달마
타타오: 달마님 안녕하시죠? 달마: 뭐여? 난 여기 향단이라는 아가씨가 인터뷰 한다케서 왔는디? 향단: 거 봐요 타타오님! 날 찾는다니깐? 어솨요 달마님!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이어서 초대한거 아시죠? 달마: 하아 곱다! 향단이: 네? 지금 제 말 듣고 계신거 맞죠? 달마: 아! 부처님이 오늘 오셨다고? 왜 하필 오늘인가? 부처는 언제 어디서나 그대 안에 있는 것을. 향단이: 부처님은 오랜 옛적에 인도 룸비니동산에서 태어나신거로 아는데요? 그 기념일이 오늘이고요. 달마: 그 석가모니부처님은 우리 내면에 각각 계신 부처를 비춘 거울 역할을 하신거란다. 향단이: 오매 그럼 시방 제 안에 부처가 계신다고라? 어디어디? 요기? 아님 요오기? 달마: 향단아! 향단이: 네? 달마: 거기! 내가 부르니 듣고 대답한 거..
타타오의 이야기
2020. 4. 30.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