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인문학] 사군자(四君子)와 일자천금( 一字千金 )-무슨 뒷거래가 있었나
타타오: 마시야! 오늘 포스팅 주제를 마시가 골라주겠니? 호떡 사 줄게. 마시: 와! 호떡 호떡! 그럼 오늘은 매우 매우 가치 있는 것으로 엄선해야겠네요! 포스팅 하나에 1억 원의 가치가 있는 주제 어때요? 타타오: 오잉? 내가 무슨 복권 번호를 올릴 것도 아닌데 그게 뭔 허풍당당한 소리여? 마시: 일자천금( 一字千金 ) 들어보셨죠? 타타오: 전국(戰國)시대 -거상이자 진나라 재상이기도 했던 여불위(呂不韋)가 한 말이지. 아마? 그리고 뒷날 진시황의 아버지라는 소문도 있더군. 마시: 그렇죠. 여불위는 엄청난 부를 이뤘기 때문에 뭔가 역사에 남을 일을 하고 싶었어요. 역사에 남을 그런 일이 뭐가 있을까요? 타타오: 역사책 쓰는 일? 마시: 맞아요. 그런데 요즘 같으면 구글링하고 나무위키 네이버 다음 뒤져가..
문자인문학(문자의 뿌리, 어원)
2020. 9. 11. 09:47